작업증명2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— 채굴·작업증명·해시레이트의 원리와 2026년 개인이 채굴하면 안 되는 이유 [3편] 들어가며 — "비트코인을 캔다"는 말의 진짜 의미비트코인을 처음 접하면 이런 표현을 듣게 됩니다. "채굴한다", "캔다", "Mining". 마치 금을 캐듯 땅을 파는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.그런데 비트코인 채굴에는 땅도, 곡괭이도 없습니다. 대신 컴퓨터가 있고, 수학 문제가 있고, 전기가 있습니다.1편에서 비트코인이 무엇인지, 2편에서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 배웠습니다. 이번 3편에서는 그 비트코인이 어떻게 세상에 등장하는지, 즉 채굴의 원리를 처음 접하는 분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합니다.그리고 솔직하게 하나를 더 이야기합니다. 2026년 현재, 개인이 비트코인을 직접 채굴하는 것이 현실적인가에 대한 냉정한 답입니다.목차채굴이란 무엇인가 — 금광 비유의 한계작업증명(PoW)이란 무엇인가해시 함수 — .. 2026. 6. 28. 비트코인 송금하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 — 거래 생성부터 최종 확정까지 7단계 완전 해부 [2026] (moneyfacto 비트코인기초·암호화폐정보 7편) 들어가며 — "전송 중"이라는 3글자 뒤에 벌어지는 일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을 다른 지갑으로 보냅니다. 화면에 "전송 중"이라고 뜨고 잠시 기다립니다. 몇 분 뒤 "완료"가 됩니다.그 3~20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.은행 송금이라면 답이 간단합니다. A 은행 서버에서 숫자를 빼고 B 은행 서버에서 숫자를 더합니다. 중앙 서버가 장부를 수정하는 것입니다.비트코인은 다릅니다. 중앙 서버가 없습니다. 전 세계 수만 개의 컴퓨터가 서로 소통하며 합의를 이끌어냅니다. 이 과정이 왜 필요한지,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 "왜 비트코인 송금이 은행보다 느린가", "왜 컨펌(confirmation)을 기다려야 하는가"라는 오랜 의문이 한 번에 풀립니다.목차은행 송금과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1단계: 거래 생성 — 서명.. 2026. 6. 25. 이전 1 다음